돈에 관한 생각들15 돈에 관한 명언 - 아인 랜드 '아틀라스' 아인 랜드(Ayn Rand)는 러시아 출신의 미국 작가이자 객관주의 철학가입니다. 대표작인 「아틀라스」는 가상의 민중국가인 미국을 배경으로 세상을 이끌던 엘리트들이 파업에 들어가고 홀연히 사라지면서 파멸로 치닫는 미국의 모습을 담은 소설입니다. 세상을 이끄는 진정한 주역은 누구인가에 대한 탐구 정신이 실려있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죠. '미국인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책'을 주제로 한 조사에서 성경에 이은 2위를 차지하기도 한 책입니다. 객관주의 철학과 「아틀라스」 이러한 조사 결과는 미국이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아인 랜드의 객관주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는 소설이기 때문인데요. 객관주의는 철저한 개인주의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뿐, 타인의 이익을.. 2023. 5. 18. 돈에 관한 명언 - 에픽테토스 에픽테토스(Epictetus)는 고대 그리스 스토아학파의 철학자입니다. 노예로 살다가 위대한 철학자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한쪽 다리를 저는 신체적 장애도 가지고 있었으나, "질병은 내 육신에 장애를 줄지 몰라도 내 의지에는 장애가 되지 못한다. 절뚝거림은 내 다리에 장애가 될지 몰라도 내 의지까지 절뚝이게 하지는 못한다."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는데요. 쉽지 않은 인생 여정을 보낸 만큼 강한 의지력을 지니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그가 남긴 많은 말들도 인생을 살아가는 법에 관한 것이 많은데요. 이번엔 부에 관한 그의 생각을 탐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의 노예가 될 것인가 자유로운 인간이 될 것인가 Wealth consists not in having great possessi.. 2023. 5. 17. 돈에 관한 명언 - 데이브 램지 '돈의 연금술' 데이브 램지는 미국의 금융전문가이자 작가로 라디오 방송도 진행하면서 매주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에게 재무 상담을 해주고 있는 인물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돈의 연금술」(원제: The Total Money Makeover)이라는 책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책에는 주로 자산 관리 측면에서 돈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내용이 많습니다. '저축을 하고, 빚을 없애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나가자'와 같은 전통적인 주제를 주로 다루는데요. 어떻게 보면 돌고 돌아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결국 이것들이 핵심인 것 같기도 하네요. 그가 한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Financial peace isn’t the acquisition of stuff. It’s learning to live on less than you.. 2023. 5. 16. 돈에 관한 명언 - 존 소포릭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은 미국의 부동산 투자가입니다. 척추교정사로 일하며 평범한 소득을 벌던 그는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노력한 끝에 성공한 부동산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담아 「부자의 언어」(원제: 'The Wealthy Gardener')라는 책을 집필했는데요. 이 책은 20대가 된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돈에 관한 이야기를 3년 동안 쓴 글이라고 합니다. 가상 인물인 정원사를 등장시킨 픽션과 자신의 얘기가 담긴 논픽션이 섞여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부를 얻기 위한 삶의 태도'를 보여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있는 책입니다. 부자의 언어 이 책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I learned that lack of money erodes self-respect, and a noble dignity .. 2023. 5. 15. 이전 1 2 3 4 다음